2008년 04월 15일
미스트
토마스 제인,로리 홀든,윌리엄 새들러 / 프랭크 다라본트
나의 점수 : ★★★★
미스트...
두달여전 개봉당시, 조조 영화 예매까지 하였으나 늦게 일어난 고로 못 봤던 영화.
보통 이런식으로 못 보게 되면, 볼 기회가 있어도 아예 보지 않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었으나, 새로 구축(?)한 거실 영화 보기용 자작 PC(?) 시스템덕에 보기로 결정!!
영화는 심플하다.
어느날 불어닥친 안개와 함께 나타난 이상한 괴물들의 공격.
모두가 예상하듯, 이것은 국가 기관의 실험의 오류로 인해 생겼을법한 괴 생물체들인것이고, 극한상황에 달한 사람들은 극도의 패닉에 빠지게 된다. 이때 사람들을 선동하는 광신도 여인...
즉, 영화는 괴물도 무섭지만, 그보다 "니가 더 무섭다"라는 얘기를 열심히 하고 있다.
하지만...허탈한 마지막 반전(?) 엔딩은...아빠가 된 나에게는 너무나 가슴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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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4/15 10:32 | 目 | 트랙백(1) | 덧글(2)






제목 : 미스트(2007) - ★★★★
'미스트'는 공포 혹은 재난 영화로서는 드물게 철학적인 여운을 남기는 영화다. 단순히 한곳에 모인 사람들이 적의 습격을 받는다는 설정에서 이 영화가 한발짝 나아간 것은 결론에서 보여지는 공허함과 허탈함 때문인데, 이 결론까지의 이야기 전개가 굉장히 사실적이고 공감이 갈만한 '인간의 선택'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기에 이 영화의 결론은 더더욱 깊은 여운을 남긴다. 주인공은 영화속에서 외부의 적과 내부의 적을 상대하게 된다. 외부의 적은 짙은 안개 ......more